데크플레이트 전문 제조업체인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은 21일 탈형 데크용 스페이서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국과 일본에서 기등록 된 특허이며, 회사 측은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신규 해외 시장인 중국에서의 탈형 데크플레이트 제품 영업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지난 14일에도 탈형 데크플레이용 높이조절식 스페이서 및 이를 이용한 데크플레이트, 높이조절식 판부탁 데크플레이트 등 관련 4개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덕신하우징이 특허권 취득을 밝히는 이유로는 동아에스텍과 탈형 데크를 놓고 특허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