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위치한 서울교대 인근에 직원·주민 휴식 공간 제공
알루미늄 빌릿 제조업체인 스탠다드펌을 중심으로 한 스탠다드그룹이 알루미늄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을 열었다.
스탠다드그룹은 최근 본사가 위치한 서울교대 인근에 지역 주민 및 사내 직원들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커피 문화공간 카페 알로이(Alloy)를 오픈했다.
알로이는 스탠다드그룹의 스탠다드펌과 관련된 용어로 알루미늄 합금을 의미하는 말이다. 카페 알로이는 그룹의 대표 기업인 스탠다드펌의 제품을 표현하며, 알루미늄이 지닌 다양한 장점을 카페에도 적용해 심플하고 다양한 장점을 갖춘 커피숍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지은 이름이다.
카페 알로이는 약30평 규모의 공간으로 내부는 안락한 인테리어와 스탠다드그룹 관련 계열사 스탠다드펌 제품 등을 전시하는 등의 심플하고 독창적인 카페로 조성했다. 회사는 테이스팅 테스트 및 내부 시험 운영 후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 커피 등 다양한 메뉴도 추가 준비해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