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토론회) ‘철강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자리 마련

(국회토론회) ‘철강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자리 마련

  • 국회토론회 2014
  • 승인 2014.11.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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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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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새로운 돌파구 마련 위한...전문가 토론 등 공동발전방안 토론

  지속 가능한 철강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 대토론회가 2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장윤석 의원은 지난 20일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 현황과 한국의 전략보고서’ 에 따르면 “중국 철강 대기업이 주력 제품군인 고부가가치제품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는 등 원가경쟁력 피해가 우려된다” 전문가 토론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일환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은 “내수침체, 중국의 추격, 엔저로 인한 일본의 공세로 수출환경이 악화되면서 주력산업이 흔들리고 있다”며 여기에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저 성장 고착과 장기침체 기로에서 성장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과감한 규제완화 및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투자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오늘 토론회는 이준호 고려대 교수의 “철강은 국력” 지속 가능한 철강산업 빌전방안 주제발표, 정성모 포항공대 교수를  좌장으로 해서 최태현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신현곤 포스코경영연구소 철강전략연구센터장, 이병우 철강협회 경영지원본부장, 김주한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이 참여해 철강산업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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