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6만달러 규모 도시기본구상 수립용역 수주

LH, 16만달러 규모 도시기본구상 수립용역 수주

  • 수요산업
  • 승인 2015.01.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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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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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김성희 교수와 OCS사가 맡아 진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시 도시기본구상 수립용역을 16만달러에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산타크루즈시 용역은 안양대학교 김성희 교수와 OCS사가 맡게 된다. LH는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에서 볼리비아에 직원을 파견해 산타크루즈시 소재 대규모 개발 가능지역에 한국형 도시개발 기법을 전수하기 위한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해외도시개발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건설촉진법'을 근거로 지난 2012년 10월 설치했으며 LH가 위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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