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내기 위한 조치 생산·원가·품질 모든 부문에 걸쳐 혁명 수준
세아베스틸(부회장 이승휘)은 올해 경영의 주안점을 내부 체질개선에 주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강협회 주최 ‘ 2016년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가 11일 저녁 서울 포스코센터 18층 스틸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서 만난 세아베스틸 윤기수 부사장은 “저 성장 기조 하에 수익을 내기 위한 조치로 생산, 원가, 품질 모든 부문에 걸쳐 혁명 수준에 이르는 내부체질 개선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고부가가치제품 생산과 함께 적극적인 R&D 투자도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