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 실현 매물 등장과 강달러에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1.17달러 내린 50.4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1.29달러 내린 배럴당 51.3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0.01달러 내린 배럴당 49.6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강달러를 부추긴 것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였다.
ECB는 20일(현지시간) 개최한 10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제로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등 주요 정책금리를 모두 동결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와 테이퍼링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