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차이나 2017) 중국 알루미늄 산업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알루미늄 차이나 2017) 중국 알루미늄 산업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 비철금속
  • 승인 2017.07.21 03:31
  • 댓글 0
기자명 중국 상하이=박진철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지 시찰단, 인방 클래드 머트리얼·쿤산 치앤쉰 메탈 방문

  '알루미늄 차이나 2017' 전시회를 참관한 본지 주최 시찰단이 중국 알루미늄 기업을 직접 방문해 생생한 중국 산업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본지는 올해로 13회를 맞은 ‘알루미늄 차이나 2017’ 전시회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알루미늄 업계 임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시찰단을 파견했다. 올해 시찰단 총인원은 22명이다. 본지 시찰단은 18일 중국 상하이에 도착해 19일 알루미늄 차이나 2017 전시회를 둘러본 데 이어 20일, 중국 현지 알루미늄 기업들을 방문하는 견학으로 시찰 일정을 이어갔다.  

▲ 인방 클래드 머트리얼을 찾은 본지 시찰단이 회사 소개를 듣고 있다.

  이번에 본지 시찰단이 견학한 기업은 인방 클래드 머트리얼(Yinbang Clad Material)과 쿤산 치앤쉰 메탈(Kunshan Qianxun Metal)이다.

  먼저 20일 정오쯤 시찰단은 중국 강소성 우시에 소재한 인방 클래드 머트리얼을 방문해 알루미늄 압연 공장 등을 견학했다.  인방 클래드 머트리얼은 1998년 설립돼 자동차와 건설 기계, 가전제품 등에 쓰이는 열교환기 제품 및 알루미늄 판재와 클래드 메탈 생산을 비롯해 3D 프린팅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회사의 종업원은 1,000명에, 공장 면적은 30만㎡, 연간 생산능력은 30만톤에 달한다. 인방의 2016년 매출액은 한화로 2,700억원 수준이며, 한국과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 본지 시찰단이 인방 클래드 머트리얼의 압연 공장을 견학하고 있다.

  알루미늄 원소재 개발과 관련한 종합 솔루션 구축을 지향하는 인방 클래드 머트리얼은 2012년 심천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또한, 2015년에는 중국의 국가 승인 기준을 통과하면서 인방 실험실의 인증을 받은 제품은 곧 국가 인증을 받은 것으로 인정받게 됐다.

  시찰단이 두 번째로 방문한 강소성 쿤산 소재의 쿤산 치앤쉰 메탈은 6개 회사로 이뤄진 쿤산 그룹의 자회사 중 하나로, 2007년 설립돼 3만8,000㎡ 규모 공장에 2개의 알루미늄 압출 생산 라인과 21개의 CNC(컴퓨터 수치 제어) 머시닝 센터 및 아노다이징 센터를 갖췄다.

▲ 본지 시찰단이 쿤산 치앤쉰 메탈의 압출 공장을 견학하고 있다.

  이들 회사와 생산 현장을 찾은 본지 시찰단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생산 현장의 모습과 소리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여 견학을 이어갔으며, 회사 소개 시간과 질의응답을 통해 중국 알루미늄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시찰단은 21일에는 다시 알루미늄 차이나 2017 전시회 마지막 날 전시를 참관하고 같은 날 상하이 푸동공항을 떠나 인천 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 본지 시찰단이 쿤산 치앤쉰 메탈 공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