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학회에 5백만원 기탁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주)국제단조는 자사 김용우 회장이 최근 경산시장학회에 관내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회장은 관내 경로당에 매년 생필품을 기증하고, 불우이웃돕기에도 성금을 내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1979년 부산에서 출범한 국제단조는 1993년 경산시에 본사와 공장을 마련했다. 국제단조는 2000년 ISO 9002를 획득했으며, 2003년에는 부품 소재 전문기업(산업통상자원부)으로도 선정됐다.
국제단조는 지난해 제 52회 무역의 날에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등 수출증대에 기여 한 공으로 표창(경산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