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1명 화상으로 치료 중
15일 오후 2시 30분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A(32)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공장 내부 1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공장 내의 아연도금로 주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