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현지 시간) 중국 리커창 총리는 소피아 호텔에서 세르비아 리나 비치 총리를 만났다.
중국 리커창 총리는 “중국-세르비아의 포괄적인 전략적 제휴 관계가 순조롭게 진전됐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세르비아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세르비아의 실용적 협력이 좋은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으며, 특히 HemelSiedRebo철강 프로젝트는 중국과 세르비아, 심지어 중국과 중앙유럽, 동유럽 국가들 간 협력의 성공적인 예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