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토젠, ‘2018 인천국제기계전’ 참가

(주)오토젠, ‘2018 인천국제기계전’ 참가

  • 뿌리산업
  • 승인 2018.09.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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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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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핑금형 및 자동차 경량화부품 등 전시

(주)오토젠의 ‘2018 인천국제기계전’ 부스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주)오토젠의 ‘2018 인천국제기계전’ 부스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자동차용 금형 및 차체부품을 생산하는 (주)오토젠(대표이사 조홍신)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2018 인천국제기계전(INMAC 2018)’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오토젠은 스탬핑금형과 탄소섬유복합소재 등 각종 자동차용 금형과 경량소재 및 부품 등을 전시했다.

(주)오토젠 측은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의 경우 경량화가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당사에서는 탄소섬유 등의 미래형 신소재와 기존 철강재 및 고강도 알루미늄을 성형하기 위한 스탬핑금형 기술과 차체 경량화 부품을 양산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975년 설립된 (주)오토젠은 ISO, QS, 중진공 수출유망 중소기업, 벤처기업, 이노비즈 등 다양한 인증을 확보하였으며, 이와 같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GM 최우수 협력사, 모범중소기업인 대통령표창,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고강도 판재 열간 프레스 기술(GPa급)’을 핵심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주)오토젠은 자동차용 금형과 프레스 및 용접조립 부품을 주로 양산하고 있으며, GM그룹과 쌍용자동차 등 국내외 최정상급 완성차업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과 오랜 업력 및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도 지정된 (주)오토젠은 ‘인화, 기술, 창조’라는 비전하에 혁신과 지속적인 개선을 핵심가치로 하여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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