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진회,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 개최
기진회,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 개최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8.10.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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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SECC 전관 확대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 간 베트남 호치민 SECC(전관 확대 개최)에서 열리는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 이하 기진회)가 직접 개최하는 전시회로,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의 강력한 대안으로 부상한 베트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기진회는 “베트남은 세계 14위의 인구 대국으로 35세 미만 인구가 60% 이상을 차지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아세안 생산메카로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진출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베트남은 9,360만 명의 인구(2015년 기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에서 2025년 사이에 인구 1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베트남 최저임금(2016년 기준)은 155달러로, 중국 262달러, 인도네시아 221달러에 비해서도 상당히 저렴해 베트남에 진출하는 기업들의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베트남 생산기지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TPP, AEC, FTA 확장을 통한 외국인 직접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기계산업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 367억달러(20.2%, 1위), 중국 322억달러(17.7%, 2위), 베트남 160억달러(8.8%, 3위)로, 한국과 베트남의 기계산업 교류 규모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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