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철강포럼, 어려움 극복위한 다양한 방안 제시
국회 철강포럼, 어려움 극복위한 다양한 방안 제시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8.11.23 0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철강포럼(공동대표 박명재의원, 어기구의원) 정책토론회가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철강포럼 공동대표인 박명재 의원을 비롯한 철강포럼 회원들과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포스코 장인화 사장 등 업계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등 정부 관계자, 학계 및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박명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국내 철강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 무역장벽, 신보호무역주의 등의 환경악화와 더불어 국내 철강 주요 수요산업인 조선과 자동차 등의 부진,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구조적인 위기에 처해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성장활력을 잃고 있는 한국 철강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통해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국회철강포럼은 앞으로도 세밀한 입법과 정책제안 등을 통해 한국 철강산업의 발전과 보호, 육성에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오늘 정책 토론회가 철강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고 산업이 재도약을 위한 경쟁력강화 방안 마련에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철강포럼을 통해 업계는 많을 것을 얻고 있고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재 철강산업의 큰 이슈는 수요산업의 정체, 환경 및 노동 관련 이슈,  전세계적으로는 공급과잉이이라는 이슈 등으로 철강업계가 발전하는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회, 정부, 산업계 등의 관계자들이 협력, 합심해서 노력한다면 국가의 핵심산업인 철강산업의 지속발전 가능한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장인화 사장은 "철강산업을 둘러싼 최근의 어려움은 과거와 달리 단기간 내, 특정 영역에서만 해결할 수 없으며 다앙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모색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철강산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도록 활발한 의견 개진과 함께 다양한 대안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상산업자원부 정승일 차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우리 철강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대내외 환경은 녹록치 않다며 어려운 시기에 우리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해 주신데 대해 주무부처 차관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철강포럼 철강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대토론회는 철강산업의 현주소와 당면과제(이윤희 포스코경영연구원 철강연구센터장), 철강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제조혁신플랫폼 전략(장웅성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MD), 철강산업 정책방향(최진혁 산업부 철강화학과장), 철강제품 수요창출 사례(신관섭 철강협회 수요개발실장)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은 후 다양한 질의와 응답 등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