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에스아이 채종술 대표이사, ‘2018년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주)케이에스아이 채종술 대표이사, ‘2018년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8.12.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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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제품인 통가드레일에 포스코의 ‘포스맥’ 적용해 품질 향상
(주)케이에스아이 채종술 대표이사.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주)케이에스아이 채종술 대표이사.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018년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교통안전시설물 생산업체 (주)케이에스아이 채종술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전북 남원에 소재한 케이에스아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을 너머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채종술 대표는 값싼 중국산 제품과 차별화하고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열을 올렸다.

2009년 차량이 충돌했을 때 충격을 흡수하고 차량을 본래 주행차도로 복원시켜주는 통가드레일(수출명 세이프티롤러)을 개발해 2010년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했고, 2016년 미국 도로시설물 업체와 400만 달러 규모의 납품 및 기술이전 계약 체결, 2018년 동남아 및 서남아시아 4개국 신규 시장 진출 및 독일 신제품 테스트 합격을 통한 유럽 진출 발판 마련 등 최근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매출액이 수출을 시작한 2010년 71억원에서 2017년 177억원으로 최근 7년간 149.3% 성장했고, 수출 또한 최근 2년간 25% 증가했다.

케이에스아이의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의 원동력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이 바탕이 됐다.

특허 60여건, 디자인 500건 등 총 560여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굿디자인 선정 2회 및 벤처디자인 대상 은상 수상 등 기술력뿐만 아니라 제품에 디자인을 입혀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2015년에는 포스코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해 제품 개발에 쓰이는 강판 등의 원자재를 포스코로부터 지원 받고 있으며, 일반 아연도금제품 대비 3배 이상 내식성(부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강판인 포스코의 포스맥을 주력제품인 통가드레일에 적용시켜 공정 효율화, 원가 절감, 제품 수명 연장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채종술 대표는 “시대의 변화흐름에 발맞춰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최고로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 국가의 기반시설인 도로환경의 향상과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크게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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