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전 직원 모여 송년회 열어

덕신하우징,전 직원 모여 송년회 열어

  • 철강
  • 승인 2018.12.3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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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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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봉하우스에서 개최…화합,번영, 다짐의 장
김명환 회장 “지난 성과에 안주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하자”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글로벌 1위 기업 덕신하우징이 지난 28일 인천 청라 무봉아트홀에서 송년행사를 열고 화합과 번영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 천안, 군산 덕신하우징 전 지역 공장에서 사무직 생산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올 한 해 성과를 자축하고 서로간의 노력을 치하하며 내년 목표를 위한 사기진작의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회사가 흑자 전환하고 올해 좋은 실적을 올린 것을 평가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회장은 내년 회사 슬로건을 ‘마부정제(不停蹄):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한다’’로 정하면서 “앞으로도 사고와 시야를 계속 넓혀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읽고 틈새 전략을 발굴해 ‘위기 속의 기회’를 창출해내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만찬과레크리에이션, 임원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으며,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등 풍성한 분위기로 치러졌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내년 1월 12일 청라 무봉아트홀에서 전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샵을 갖고 올해 실적 분석 및 각 부서별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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