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협회 세미나) “건설산업의 IoT 기술 적용으로 안전관리 향상”
(가설협회 세미나) “건설산업의 IoT 기술 적용으로 안전관리 향상”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2.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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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안전지원실 김태희 부장, “통합플랫폼(관제시스템)으로 안전관리 체제 구축”

현대건설 안전지원실 김태희 부장은 한국건설가설협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IoT 안전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김 부장은 “현행 안전관리의 한계로 인한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하면서 IoT 기술 활용을 통해 인력 위주의 안전관리에 대해 보완하고 있다”며 “지난 2017년 TF팀 운영을 통한 사전준비 작업에 이어 지난해 사업수행계획에 따른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IoT 시스템 구성 및 특징으로 통합플랫폼(관제시스템)과 센서 기반 6종 기술로 구성돼 있다. 통합플랫폼은 현장에서 근로자, 가스센터, 협착방지시스템, 충돌방지센서, 계측센서, 풍속센서 등 6종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현대건설 안전지원실 김태희 부장
현대건설 안전지원실 김태희 부장

 

김 부장은 IoT 시스템에 대해 “지속적 고도화를 통해 안전관리의 최적화와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며 “특정 센서나 장치에 종속되지 않고 연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시스템의 운영 및 구축 시 경제성 측면의 일부 문제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먼저 일용근로자의 태그 분출과 반납에 대한 관리와 공사 진행에 따라 지속적인 무선 AP 이전설치가 필요하다. 아울러 시스템 구축에 비교적 높은 비용이 발생한다.

김 부장은 이에 대한 일환으로 “업체 인력관리를 통해 경쟁을 유도하고 저가형 태크 및 보급형 무선 AP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장비협착 대체기술을 발굴하고 UWB, RF 등 대체 전파기술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1단계로 플랫폼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2단계로 사고 예측시스템을 구축한다.

김 부장은 “초기 시행 단계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이 시스템의 정착을 통해 공사현장의 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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