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협회 세미나) “ITC 기반으로 가설공사 불법하도급 근절”
(가설협회 세미나) “ITC 기반으로 가설공사 불법하도급 근절”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2.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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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성 대표, “가설공사 관리를 위한 BMW(Big data, Mobile, Wearable device) 필요”

가설안전이엔씨 이준성 대표는 한국건설가설협회가 주최한 건설 안전 세미나에서 'ICT적용을 통한 가설공사 불법하도급 근절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대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고위험 작업인 비계 구조물 해체업의 관리를 통한 불법 하도급 근절 및 재해 예방할 수 있다”며 “가설공사 관리 시스템을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의 수집을 기반으로 한 평가지수 개발 및 적용을 통한 전문거널업체의 시공능력 평가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원도급사의 안정적인 전문건설업체 발굴을 통한 원가절감, 품질향상이 가능하다”며 “안정적 고용환경을 통한 기업과 근로자 간 상생협력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설구조이엔씨 이준성 대표
가설구조이엔씨 이준성 대표

 

특히 이 대표는 전문건설업 주공정에서 미분류 자재 임대 업체 선정과 참여방식을 불법 재하도급과 무자격자 등 1차 하도급계약을 통해 관리하고 설계 단계서부터 정식도면 제작의 전문기능공 양성을 우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가설공사의 운영 실태로 “관급공사, 대기업공사 등 가설공사의 불법 도급공사가 면연해 있어 가설공사업체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의 경우 전문건설업종의 한 분류이지만 도급 업체의 편의를 위해 골조공사, 석공사 등이 편법으로 직영 계약해 임의대로 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불법하도급의 근절방안으로 “ITC를 기반으로 한 가설공사 관리를 위한 BMW(Big data, Mobile, Wearable device)를 운영해 기존 하도급체계개선 및 공사 관리 혁신이 필요하다”며 “단계별 불법하도급으로 불합리한 공사금액을 BMW의 운영으로 절감하고 품질은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가설공사 계약 정상화를 통한 운영과 발주자 및 원수급자, 정부관리감독의 정상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가설공사 진행이 기능공의 숙련도 보다 사전계획과 도면 구조검토, 수량에 따라 공사가 진행될 수 있는 공사시스템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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