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제강, 트림블과 ‘BIM 기술력 향상’ 위한 MOU 체결
성지제강, 트림블과 ‘BIM 기술력 향상’ 위한 MOU 체결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2.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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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재 설계 및 BIM 기반의 협업 시스템 개발

종합 건설 가설자재 전문기업 성지제강(대표 김정순)는 건설 3D BIM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BIM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트프웨어의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건설업계 성장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성지제강과 트림블은 건설 가설재 설계에 적용 가능한 BIM 애플리케이션과 모듈을 공동개발하게 된다. 양 사는 가설재 설계 및 BIM 기반의 협업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상에서의 연동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지제강 김정순 대표(사진 오른쪽)와 트림블 코리아 박완순 사장(사진 왼쪽)이 BIM기술력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성지제강 김정순 대표(사진 오른쪽)와 트림블 코리아 박완순 사장(사진 왼쪽)이 BIM기술력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성지제강은 모든 건설 가설자재를 취급하는 토탈 가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폼, 갱폼, 데크플레이트, 시스템 비계, 시스템 동바리 등 각종 건설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 제 1,2,3 공장에서 자체 생산해 국내 및 해외 주요 건설사에 납품하고 있다. 

트림블은 위치 지정 및 모델링 연결성, 데이터 분석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산성, 품질, 안전성 및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토탈 솔루션부터 진보적인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건설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의 빌딩 관련 계획, 설계, 건설, 운영 방식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성지제강 김정순 대표는 “국내 건설 산업이 제조 프레임으로 극변하고 있다”며 “업계 최초 BIM 솔루션의 도입은 당사가 컨스트럭테크(constructech)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중요한 첫 단추”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트림블과의 협력을 통해 가설재 설계, 제작, 시공기술 개발의 발전을 이끌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양사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내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트림블 코리아 박완순 사장은 “트림블은 테클라 솔루션을 통해 2D로 진행하던 가설재 설계를 3D로 전환함으로써 설계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보다 가시성 있는 서비스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건설가설재 분야의 선도기업인 성지제강과의 협력을 통해 콘크리트 시장 내 3D 설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솔루션의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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