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3명 추락, 데크플레이트에 추락 방지망 없어
근로자 3명 추락, 데크플레이트에 추락 방지망 없어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3.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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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안전수칙 준수 여부 조사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에서 3명이 추락해 숨진 사고가 안전 대비 미비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1분께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경북도청 신도시 내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 5층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50대 근로자 2명과 30대 근로자 1명이 20m 아래로 추락했다.

현장 안전팀에 따르면 사고는 건물 5층 데크플레이트(철물 거푸집)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중 데크플레이트가 하중을 못 이겨 무너지면서 떨어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특히 공사업체에 대해선 설계대로 시행했는지,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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