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철의 날)한진철관 이형석 대표, ‘스마트 공장화’로 철강 제조업 혁신 이끌어
(제20회 철의 날)한진철관 이형석 대표, ‘스마트 공장화’로 철강 제조업 혁신 이끌어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6.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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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철의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표창
신제품 개발 및 국내인증 획득으로 고부가가치 창출

구조용 강관(이하 구조관) 제조업체 한진철관 이형석 대표는 제20회 철의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신제품 개발 및 국내인증 획득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스마트 공장화 추진으로 철강 제조업 혁신 주도 뉴노멀(New Normal)의 제조업(ICT+부가서비스)실현 주도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진철관은 제조 본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그에 맞는 시스템을 갖추는데 노력해왔다. 그 결실을 제2공장 준공 완료와 함께 ‘한진철관 2020’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과거 양적성장의 기조에서 질적성장까지 철강산업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추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진철관 이형석 대표
한진철관 이형석 대표

한진철관의 신제품 개발 및 국내인증 획득의 현황을 살펴보면 T/S 690MPa급 고강도강관 KS인증을 최초 획득했다. 또 나사 없는 전선관의 KS인증 획득 및 양산에 성공했다. 나사 없는 전선관은 융용아연도금 강관 제품으로 후강 전선관 또는 박강 전선관과 달리 관단부 나사 가공이 필요 없다. 이와 함께 연결 부속품을 사용해 쉽고 빠르게 시공할 수 있다. 아울러 제품 경량 및 연결방식에 따라 설치 및 해체가 용이해 유지보수성을 높이게 된다.

이어 스마트 공장화 추진을 통해 생산설비 자동화를 높이고 제조업 본연의 원가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 생산인력의 효율적인 업무배분과 원가절감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주력했다.

한진철관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 조관설비의 사이징 파트에 ‘베드-체인지(bed-changing)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사이즈 변경을 위한 롤 체인지는 대부분 각각의 롤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베드 체인지의 경우 사이징 파트의 전체 베드를 통째로 교체하는 방식이다. 롤 교체 시간을 최소화시켜 생산성을 극대화시키겠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각관, 도금재 전용 생산라인으로 제조 원가를 낮추고 설비 가동률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뉴노멀의 제조업(ICT생산+부가서비스) 실현 주도해 제조와 유통간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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