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철강, 포스코 누적 거래 1,500만톤 달성 기념식 개최
세운철강, 포스코 누적 거래 1,500만톤 달성 기념식 개최
  • 박준모 기자
  • 승인 2019.06.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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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센터에서 기념식 열어

포스코 가공센터 세운철강(회장 신정택)이 포스코와 누적 거래 1,500만톤 달성 기념행사가 최근 포스코센터에서 열렸다.

포스코 가공센터 세운철강은 1978년 창업해 부산, 창원, 출산, 포항 공장에서 연간 12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로부터 공급받은 철강 원자재를 자체 가공 기술력으로 자동차, 가전 등 다양한 산업군의 최종 고객사로 판매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자동차, LG 전자 등 70% 이상이 대기업이다. 또 20~30년 간 장기 거래를 한 고객사들도 두루 확보하고 있다. 세운철강은 2020년까지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정진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세운철강의 포스코재 누적 구매량이 1,000만톤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양사의 기술 시너지와 긴밀한 협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포스코의 철강 기술력뿐만 아니라 이를 가공해 최종 고객사로 납품하는 가공센터의 가공 기술력도 중요해 포스코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포스코가 거래누계 1,500만톤 달성 기념으로 세운철강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포스코 정탁 마케팅본부장과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가 거래누계 1,500만톤 달성 기념으로 세운철강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포스코 정탁 마케팅본부장과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사진제공=포스코)

기념행사에 참여한 포스코 정탁 마케팅본부장은 “1987년 이래 40여 년의 기간은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등 유례없는 위기와 고난의 연속이자 도전의 세월이었다”면서도 “이러한 역경에도 결국 천오백만 톤 누적 거래라는 금자탑을 이룩한 것은 세운철강과 포스코가 신뢰관계로 합심해 극복해온 지난날의 결실”이라며 세운철강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은 “세운철강이 이룩한 1,500만톤 판매 실적은 포스코의 지원과 포스코 제품을 사랑해주신 고객 덕분”이라며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까지처럼 고객의 요구 사항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포스코 가공센터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3,000만톤, 4,000만 톤 실적을 꾸준히 달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국내에 24개의 열연·냉연 가공센터와 거래 중이며 지금까지 가공센터를 통해 판매한 제품이 1억1,000만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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