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2019 케냐 'The Big 5 Construct Kenya' 참가

금강공업, 2019 케냐 'The Big 5 Construct Kenya'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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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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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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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술 혁신 방안 주제로 알루미늄 폼웍 시스템 소개

종합 건축 자재 생산기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은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케냐 나이로비 케냐타국제전시장에서 열린 'The Big 5 Construct Kenya' 전시회에 참가했다.

The Big 5 Construct Kenya 전시회는 25개국 글로벌 기업들과 현지 건축업체, 기계 납품업체, 인테리어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건축과 관련된 혁신기술 및 기계장비를 소개하는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 건축 전시회다.

전시회 기간 동안 약 3,000여명의 관람객이 금강공업 부스를 방문했다. 금강공업은 2017년 동아프리카법인 설립 후 작년 2018년 전시회부터 참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올해로 2년 연속 케냐 BIG5 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제공=금강공업
사진제공=금강공업

 

금강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알루미늄 폼웍 현장과 제품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VR 컨텐츠를 시연하여 부스를 찾은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금강공업은 전시회 기간 동안 건축 기술과 혁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워크샵에서 두 번의 워크샵 발표를 통해 콘크리트 건축물의 공사기간을 크게 단축시키고우수한 품질의 콘크리트 면을 생성할 수 있는 금강공업의 알루미늄 폼웍 시스템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강공업의 ‘토탈 폼웍 솔루션’은 알루미늄폼, 시스템폼, 특수폼 등 종합적 건설 자재를 통해 건설현장의 인건비 절감, 공기단축, 작업 안전성 확보, 내구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종합 폼웍 시스템이다.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을 적용한 알루미늄폼은 대형화와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해 콘크리트 면의 품질과 시공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아울러 수직, 수평재를 사용하지 않는 알루미늄폼은 작업공정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일체식 규격 폼 사용으로 비숙련공도 시공이 가능하다. 또 계단실 벽체의 견출 마감이 가능해 비용절감 및 벽체 견출 물량을 줄일 수 있다.

안전성 부문에서는 알루미늄폼의 설치 및 해체 시 작업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재래식 작업에 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현장의 청결유지로 안전에 대한 관리가 용이하다.

사진제공=금강공업
사진제공=금강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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