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4주차 미국의 조강 생산량은 196만3,183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8.4%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36만6,843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55.4%였다. 4월 4주차 미국의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한 것이다.
4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은 78.0%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5만1,058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4월 3주차 대비 0.6% 증가했다.
4월 24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3,139만7,707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77.2%였다. 이는 73.7%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3,075만9,480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 4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8만2,981톤, 오대호지역이 67만3,501톤, 중서부지역이 20만8,333톤, 남부지역이 82만106톤, 서부지역이 7만8,263톤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