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텍, 노후관 갱생공법으로 제2도약 나서
웰텍, 노후관 갱생공법으로 제2도약 나서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1.05.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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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관 내부 도막, 부식, 스케일 등 제거로 반영구적 재생

코팅강관 전문 제조업체 웰텍(대표 이성식)이 노후관 갱생공법을 통해 제2도약에 나서고 있다.

관은 관로를 따라 흐르는 유체, 각종 이물질 등에 의해 노후화되면서 부식되거나 하는 손상을 입게 된다. 관내부는 유체를 안전하게 공급할 목적으로 코팅처리해 내면이 산화하는 것을 방지한다.

특히 노후화로 인해 내면의 코팅층이 부식되거나 벗겨지면 유체의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관의 노후화 문제는 새 것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으나 용지보상비, 각종 민원 등의 문제로 경제성이 없다. 이에 웰텍은 관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개량하는 갱생공법을 통해 공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냈다.

관 갱생을 위한 작업은 대부분이 관의 내부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하다 보니, 작업환경 등 작업조건이 매 우 열악할 수 밖에 없다. 관 갱생작업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그 대책으로 웰텍에서 개발한 갱생공법은 노후관 내부의 도막, 부식, 스케일 등을 완전히 제거하고 도장 을 시행함으로써 노후관을 반영구적으로 재생시켜 관로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건식방식의 비굴착 갱생 공법으로 실제 공사에도 적용돼 검증된 공법이다. 장비를 이용하여 노후관 관로를 도로굴착 없이 개량하여 재사용함으로써 굴착을 통한 신규매설 없이 일체형 장비를 투입하여 관갱생을 시행하여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웰텍은 강원도 횡성공장에 강관 코팅설비 2기와 스파이럴강관 조관기, 롤벤더 조관기, 대구경 이형관 제작기, 자동용접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생산능력은 약 3만톤이다.

이 회사는 폴리에틸렌 피복강관, 상수도·일반용수용 도복장 강관, 발전소용 해수취수관, 벨로우즈 신축관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재료의 파괴·비파괴, 핀홀, 두께측정, 충격저항, 박리저항, 내침입도, 파단신율시험 및 스트레스 크레킹 등 검사설비를 통한 품질관리시스템의 시험을 거쳐 생산되고 있으며, 생산 공정체제의 합리적 운영과 엄격한 제품 검사로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웰텍은 지난 1996년 현대특수강으로 시작해 2006년 상호명을 웰텍으로 변경했다. 2008년에는 은나노 에폭시 PE 3층 피복강관의 성능인증을 비롯해 2009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됐다.이어 지난 2017년 4월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희생양극방식 PE 3층 피복강관이 조달청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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