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태풍 힌남노 상륙시 포항제철소 일부 공정 가동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태풍 경로상 포항제철소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태풍이 상륙하는 6일 피크 시간대에 일부 공정 가동 중단을 검토 중이다"면서 중단될 공정과 그 시점에 대해선 태풍 경로를 좀 더 지켜본 뒤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태풍 힌남노 상륙시 포항제철소 일부 공정 가동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태풍 경로상 포항제철소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태풍이 상륙하는 6일 피크 시간대에 일부 공정 가동 중단을 검토 중이다"면서 중단될 공정과 그 시점에 대해선 태풍 경로를 좀 더 지켜본 뒤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