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2023)세진스틸파렛트 "스틸로 만든 팔레트, 친환경·경제성·안전성 모두 확보"

(SMK2023)세진스틸파렛트 "스틸로 만든 팔레트, 친환경·경제성·안전성 모두 확보"

  • 철강
  • 승인 2023.10.12 15:31
  • 댓글 0
기자명 대구 엑스코=방정환 기자 jhba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금강판에 롤포밍, 프레스포밍으로 강성 높인 스틸파렛트 시스템 소개
다양한 사이즈 제작 가능…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세진스틸파렛트(대표 이상협)이 11~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7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SMK2023)에 참가하여 물류현장에 필수적인 팔레트 시스템을 스틸로 제작해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스틸팔레트는 기존 목재나 플라스틱에 비해 경제성, 친환경성, 내수성, 안전성 등 모든 부분에서 우월한 성능을 지닌 제품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목재 팔레트는 저가의 목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내구성이 짧고 무게도 무거우며 폐기 시에도 환경적으로 문제가 된다. 내구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고가의 목재를 사용하는데, 이럴 경우 팔레트 가격이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고객사에게 부담이 커진다.

또한 플라스틱 팔레트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가격이 높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해체하기도 어렵고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폐기시 오염물질이 발생하여 환경적이지 못하다.

이에 반해 스틸로 만든 팔레트는 반영구적인 내구성과 함께 저렴한 가격, 경량화, 짧은 제작지간, 재활용성 등 모든 특성이 목재나 플라스틱에 비해 월등한 장점을 지닌다.

이상협 대표는 "박물 도금강판을 롤포밍, 프레스포밍으로 강성을 높여서 제작하기 때문에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면서 "스틸로 만들었다고 가격이 비쌀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고급 목재나 플라스틱에 비해 1/2 이하에 공급할 수 있을 정도로 경제성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사이즈 및 혀용하중을 반영하여 맞춤형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장 환경에 최적의 팔레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에 여러 기업의 관계자들이 찾아 설명을 듣고 공급 의사를 타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틸팔레트와 관련된 문의는 전화(054-972-5400)나 이메일(sejinsteelpallet@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