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한자리…"고객 중심 서비스 이어갈 것"

세아특수강(대표 서영범)이 16일 오후 포항 남구 포항공장에서 '2023 파스너조합 고객사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조합원사 포함 관계자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탁 세아특수강 제조센터장은 환영사에서 "세아특수강은 고객사와 동반성장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에서 최종 공급까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행사 세부 일정은 세아특수강 주요 공정 소개부터 연구개발(R&D) 현황 및 신제품 소개 그리고 포항공장 투어로 이뤄졌다. 다음날인 17일에는 포스코 포항제철소로 이동해 선강 공정 및 3선재공장을 견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