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금강 및 STS의 다양한 가공영역에서 우수한 칩 처리 성능과 안정된 수명 제공
산업의 고도화로 인하여 자동차, 의료, 일반기계 등의 여러 산업군에서 소형 정밀부품 가공을 위한 무인화 자동 시스템(자동선반)의 절삭가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같이 고정밀 부품에 사용되는 순타이타늄 [Puretitanium(Grade3, 4)], 타이타늄합금(Ti-6AL-4V)은 절삭가공 시 발생되는 높은 열 및 용착 등으로 인하여 가공이 어렵고 높은 수준의 정밀도와 면조도가 요구된다. 또한 자동차, 일반기계 부품 가공에서는 고속/고이송의 높은 가공 조건에서도 안정된 수명과 칩 처리성이 요구된다.
코오로이는 이러한 임플란트와 같이 난삭재를 소재로 사용하는 소형 고정밀 부품 가공과 자동차, 일반기계 부품 가공 등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초정밀급 오토툴 MS, FS 칩브레이커를 새롭게 출시했다.
FS 칩브레이커는 가변 상승형 삼각뿔 형상을 적용하여 합금강 및 STS의 다양한 가공영역에서 우수한 칩 처리 성능과 안정된 수명을 제공한다. MS 칩브레이커는 절입량 변화에 따른 칩 처리성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3차원 형상 설계, 고정밀 연삭가공으로 정밀한 노즈 R 형상과 예리한 절삭날을 구현하여 티타늄 가공 시 발생되는 절삭열과 용착을 최소화했다.
또한 미세조직을 균일하게 제어한 초미립 모재 적용으로 미세치핑을 방지하고, 특수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PVD 코팅을 적용하여 우수한 표면조도와 고온 고경도/ 내산화성으로 높은 수명을 보장한다.
초정밀급 자동선반용 FS, MS 칩브레이커 인써트는 제조 시 엄격한 공차 및 편차 관리로 코너 간, 제품 간 치수편차를 최소화함으로써 공구보정이 필요없어 고객의 사용 편의성이 향상된다.
오토툴 칩브레이커는 설계, 제조, 품질 등의 프리미엄 제품 관리와 고경도/내열성이 우수한 ‘PC8110’, ‘PC5300’ 재종의 조합으로 고정밀 난삭재 가공을 원하시는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코오로이는 오늘 9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 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하는 ‘IMTS 2024 산업 박람회’에 참가(McCormick Place 전시장 West Building, Level 3, 부스넘버 : 432436) 하여 다양한 산업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