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주식의 1.54% 신규 발행…9.1억 원 규모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사 이렘(대표 김우진)이 2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보통주로 전환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CB 전환청구권행사로 신규 발행되는 주식은 93만 6,212주로 현재 발행주식 6,094만 960주의 1.54% 수준이다. 신규 주식은 오는 8월 13일 상장될 예정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972원으로, 청구액은 약 9억 1,000만 원이다. 29일 장 마감 기준 이렘의 주가는 1,195원(KRX)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