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 21회·22회차 CB 전환가액 주당 834원으로 조정

이렘, 21회·22회차 CB 전환가액 주당 834원으로 조정

  • 철강
  • 승인 2025.10.29 08:20
  • 댓글 0
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환 가능 주식 수 총 31만 9천여 주 증가…가중산술평균주가 반영에 따른 조정

스테인리스 강관사 이렘이 제21차, 제22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하향 조정했다. 사채 발행 후 매 5개월이 경과하며 가중산술평균주가를 반영했다.

이렘은 21회차와 22회차 CB 전환가액을 기존 주당 972원에서 조정 이후 주당 834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잔액 5억 7,500만 원 규모 21회차 CB의 전환가능한 주식 수는 기존 59만 1,563주에서 68만 9,448주로 9만 7,885주가 증가했다. 잔액 13억 원 규모 22회차 CB의 전환 가능한 주식 수는 기존 133만 7,448주에서 155만 8,752주로 22만 1,304주가 증가했다.

이렘 측은 “시가 변동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으로 별도 이사회 결의는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