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서울서 '맑은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현대비앤지스틸, 서울서 '맑은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 철강
  • 승인 2025.11.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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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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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나루한강공원 등서 '맑은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임직원·가족 50여 명 참여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져 전국 사업장서 시행…회사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전문사인 현대비앤지스틸이 서울사무소 인근 광나루한강공원 및 암사생태공원에서 ‘2025년 맑은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8일 진행된 맑은공기 만들기 활동에는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 및 가족, 지역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광나루한강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암사생태공원 내 꿀벌이 많이 찾는 밀월식물 묘목심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및 생태계 보호에 직접 동참하였다. 또한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가족 운동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자라는 과정을 보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1회성 노력봉사가 아닌 실질적으로 환경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현대비앤지스틸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비앤지스틸의 ’맑은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시행해온 3년차 활동으로,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사업장이 위치한 창원, 서울, 광주 지역에서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지역봉사자들이 직접 플로깅, 묘목심기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및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는데 목표로 삼고 있다.

 

11월 8일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광나루한강공원에서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월 8일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광나루한강공원에서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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