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로스’ 압연설비 강점…경쟁력 월등
3.5톤 코일철근 생산으로 가공 효용성 UP
운반의 효율화로 불필요한 비용 절감
동국제강 2월 상업생산…올해 30~40만톤 판매 예상
대한제강 “경쟁 체제, 시너지 효과로 나타날 것”
제조업체 중심 대규모 구조조정 사례 이어져
공급과잉 해결 위해선 설비도태 성과 있어야
경쟁력 회복 위해 적절한 수입 방어책 병행 요구돼
조합, 2년여 공백 딛고 재도약 선언
조합원 화합·합리적 가공단가·동반 성장 모토 ‘상생’
6,200m 길이 신개념 철근에 ‘DKOIL(디코일)’ 브랜드 도입
고객 중심 패러다임 전환… 내년 상업 생산 목표
진천 철근가공공장 4일 준공
평택공장 포함 월 1만7,000톤 생산 가능
정세현 한국철근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인터뷰
가공업계 환경 급속 변화…적응력 키워야
“제강사는 운명공동체, 대화로 해법 찾을 것”
설비투자 올해 12월 중 완료
내년 1월까지 설비테스트 및 시험가동
2016년 약 20만톤 공급 계획
지난달 27일 압연설비 결함 발생 가동 중단
가공업계, 납기 차질 우려 증폭
대한제강, 오는 15일 정상가동 위해 만전
혼자보다 함께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인식 확산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량 늘려 이익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