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 에너지청 광물자원과는 새롭게 재검토한 2010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광물자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해양자원 개발 관련 사업에 대해 전년 대비 24.1% 늘린 총 165억1,718만엔으로 사업비를 확충했다. 정부는 내년도 관련 사업 투입비를 삭감하는 가운데서도 광물자원 관련 비용은 증액하는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정권 여당인 민주당은 희유금속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체제확립, 재이용 시스템 구축이나 자원국과의 외교 추진을 명기하는 등 자원 정책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