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캄보디아 광물자원 공동 개발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5박6일간 동남아 순방 기간 동안 캄보디아와 광물자원 공동 개발 양해각서에 합의함에 따라 자원개발 협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캄보디아는 알루미늄의 주 원료인 보크사이크를 비롯해, 구리, 금, 철광석, 니켈, 텅스텐 등의 광물자원이 매장돼 있지만 , 현재 전문적인 개발 시스템이 없어 개발 자체가 미진한 상황이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