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협력사 대표 500여명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견학

현대·기아차 협력사 대표 500여명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견학

  • 철강
  • 승인 2009.10.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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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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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 현장에 현대·기아차 협력사 대표 500여명이 방문한다. 협력사 대표단은 지난 20일과 22일, 오는 27일과 30일 총 4회차에 걸쳐 부두와 원료돔, 고로 공장을
견학한다.

방문단은 경기, 충청, 영남, 호남권 등 전국의 현대·기아차 부품 및 설비, 원부자재 협력사로 구성돼 있다.

현대제철 기술연구소장 조원석 부사장은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는 내년 1월에 고로 1기를 가동, 4월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며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대제철은최고급 자동차 강판을 공급해 현대·기아차 그룹이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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