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Spence광산 파업 장기화 조짐
칠레의 Spence광산은 월요일 14일 간의 파업에 들어갔고 BHP빌리튼의 기업주와 상황 개선을 위해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국가가 지명한 중재자는 지난 주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미팅에서 난국을 해결하지 못했다.
Spence 광산 조조의 560명을 대표하는 Andres Ramirez는 회사와 아무런 접촉이 없고 파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16만5,000톤의 전기동 생산한 Spence 광산은 광산 채굴과 전기동 생산에 차질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 무역업체들은 BHP가 Escondida 광산의 임금과 복지를 높게 책정한 이후 Codelco의 임금 협상에 긴장하고 있다.
■ 中, 9월 CuㆍAl 생산 사상 최대
중국의 9월 한 달 전기동과 알루미늄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중국의 광산업체와 제련소들은 가격 상승에 곧 바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Star Futures의 Li Ye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통신과 가전 산업이 전기동 소비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 中, Cu 수요 두 자릿수 증가
중국의 전기동 수요가 9월 8월에 비해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의 30%에 가까운 전기동 수입 증가와 기록적인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전기동 재고 증가는 미미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9월 중국 주요 비철금속 수요 (단위:톤,%) | |||
구분 |
8월 |
9월 |
전월비 |
전기동 |
542,375 |
657,312 |
21.2 |
알루미늄 |
1,196,246 |
1,317,366 |
10.1 |
아연 |
430,391 |
452,361 |
5.1 |
연 |
368,619 |
345,336 |
-6.3 |
니켈 |
37,283 |
37,755 |
1.3 |
주석 |
13,851 |
11,959 |
-13.7 |
자료제공:우리선물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