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6일 우크라이나 고로제철업체 자포리즈스탈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현재 기업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는 "글로벌 성장 전략 및 시장확대 차원에서 전략적 가치가 있고 시너지가 예상되는 해외 철강사 인수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