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 상수도관 입찰 오는 3월까지

동양철관, 상수도관 입찰 오는 3월까지

  • 철강
  • 승인 2012.01.19 09:51
  • 댓글 0
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양철관(대표 박종원)이 오는 3월까지는 상수도관 관납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상수도관은 주요 지자체, 농어촌공사, 상수도공사 등 관납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관납비중이 크다는 특성상 정부에서는 상수도관 구매를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에 적합한 중소기업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기간경쟁품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올해 사업연도부터 자산총액과 매출액 기준으로 중견기업으로 분류되는 동양철관은 관납입찰에 참여할 수 없게된다.
   그러나 회사측은 "중소기업기본법의 사업연도 시작이 3월 사업보고서 기준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는 3월까지는 중소기업으로 분류된다"며 오는 "3월까지는 관납에 참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