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평가 참여 첫 해에 호성적
포스코P&S(대표 장인환)가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의 2011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기관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주관한 ‘2011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평가’에 참여한 포스코P&S는 평가 참여 첫 해에 A 등급이라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와 관련해 장인환 사장은 “2011년 CP등급 평가 결과는 그동안 전 임직원이 일상에서 공정한 거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은 물론, 고객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펼쳐온 활동들을 대외적으로 인증받게 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포스코P&S는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부족한 점을 더욱 보완하여 실질적이고 자율적인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P&S는 임직원의 공정거래법 위반 방지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조직을 구성하고, 전 임직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서약 및 관련 교육을 실시해왔다. 또한 법 위반리스크가 있는 이슈에 대하여는 내부감시 및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해왔으며, 사전업무협의 제도를 적극 활용, 신사업 진출 및 투자사업 확대에 따른 공정거래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온 바 있다.
포스코P&S는 향후 지속적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보완으로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공정거래 실천을 뒷받침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