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0주년 기념연회-종합) 철강금속신문, S&M 미디어로 ‘비상’

(창간20주년 기념연회-종합) 철강금속신문, S&M 미디어로 ‘비상’

  •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식
  • 승인 2014.06.1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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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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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 기념행사 성료…업계 주요인사 300여명 참가
향후 20년 위해 사명 및 제호 교체…과감한 변화 선택

  철강금속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철강금속업계의 종합 미디어그룹으로 비상할 것을 공표했다.

  철강금속신문은 13리츠칼튼 서울 그랜드볼룸(A3F)에서 철강금속업체 대표 및 임원 초청 사은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초청연회 개시 선언을 시작으로 철강금속신문(. 한국철강신문) 20년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 상영, 배정운 발행인 겸 대표이사 인사말, 권오준 한국철강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축사, 떡 절단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좌측 부터 재료금속학회 이창희 회장, 제3대 철강협회 정명식 회장, 대창 조시영 회장, 한국비철금속협회 류진 회장(풍산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현대제철 우유철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최태현 국장, 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 S&M미디어 배정운 회장, 한국철강협회 권오준 회장(포스코 회장), 세아그룹 이순형 회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고려아연 이의륭 부회장, 상공부 안병화 전 장관, 제6대 한국철강협회 이구택 회장, 한국철강자원협회 정은영 회장

  배정운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본지가 현재와 같이 성장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모든 철강금속인들의 관심과 애정, 지원 덕분이다. 업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 주식회사 한국철강신문은 S&M미디어 주식회사로 재탄생했다향후 20년을 준비하기 위해 사명과 제호를 바꾸면서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과감한 변화를 선택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철강금속신문은 독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41일부터 사명을 ‘S&M미디어()’로 신문 제호는 철강금속신문’, 인터넷신문은 ‘Steel&Metal News’로 변경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권오준 한국철강협회장 ,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이승휘 세아베스틸 부회장, 류진 한국비철금속협회장, 이의륭 고려아연 부회장, 조시형 대창 회장, 안병화 전 상공부장관, 정명식 3대 한국철강협회 회장, 이구택 6대 한국철강협회 회장, 이창희 대한금속재료학회장, 정은영 한국철강자원협회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 철강업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 좌측부터 손봉락 TCC동양 회장, 이창희 대한금속재료학회장, 권오준 한국철강협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행사 참석자들은 철강금속업계 전현직 대표들이 이렇게 많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유일무이한 사례라며 철강금속신문의 위상을 또 한번 실감했다. 이들은 철강금속신문이 정론 정보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업계를 대변하고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 철강비철금속 산업 발전의 일익을 담당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철강협회 권오준 회장은 산업재 분야라는 쉽지 않은 환경에서 남다른 열정과 개척정신으로 오늘날 스무살 청년의 모습으로 장성한 데 대해 배정운 S&M 미디어 회장님을 비롯해 철강금속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낸다앞으로도 우리가 마주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철강금속신문이 변함없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초청연회는 오후 630분경 폐회 선언을 끝으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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