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탑스코, 배관자재 제조까지 사업영역 확대

서일탑스코, 배관자재 제조까지 사업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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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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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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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업안전제품 취급

  서일탑스코(대표 황용연)가 배관자재 유통을 넘어 일부 제조까지 사업영역을 넓혔다.

  이 회사는 상하수도 배관 및 산업자재 업체로 지난 1990년 상하수도 기자재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서일산업을 모태로 한다.

  서일탑스코는 배관자재를 주력 품목으로 취급하고 동양철관, 신안주철, 한국주철관공업 등에서 상하수도관을 구매해 가공한 뒤 건설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일체·급속공기밸브·급속공기밸브·역수방지밸브 등 각종 밸브류와 강관파일·맨홀뚜껑은 물론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산업안전용품을 취급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철도차량 및 공작기계 등에 적용이 가능한 풀림방지 너트의 보급에 매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30년간 축적해온 배관자재 유통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풀림방지너트의 보급 확대를 통해 고객과 더불어 온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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