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 이모저모) 강관업체, 해외바이어 상담 “오기 전부터 난리”

(KISNON 이모저모) 강관업체, 해외바이어 상담 “오기 전부터 난리”

  • KISNON2014 현장스케치
  • 승인 2014.09.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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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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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스틸 상담 눈에 돋보여

  '제3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서 눈에 돋보이는 것은 한국 강관업체들에 대한 해외바이어들의 관심이다. 일부 업체 경우 전시회 참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출품 전부터 전화가 폭주하는 등 이목이 크게 쏠렸다.

  우선 세아제강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아시아 철강업체들과 원활한 미팅이 가능해 차후 성과로 연결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평소 한국에서 접촉하기 어려웠던 해외 철강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대면해 좀 더 돈독해 질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중국 바이어와 상담 중인 세아제강 관계자 모습

  현대하이스코 판매점 동연스틸은 중국 및 태국 업체 12개사와 미팅을 확정지어 본격적으로 상담계약을 진행했다. 또한 중동 지역 관계자들도 전시회 현장에서 방문해 관심을 적극 표했다.
▲ 동연스틸 부스에는 해외 바이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진제강 또한 라인파이프용 무계목강관에 대해 중동 바이어들과 상담했고 금아파이프는 자동차용 강관에 관심이 많은 중국 바이어들과 미팅을 하루 2건 이상 진행하고 있다.

▲ 유럽 철강업체 관계자와 미팅 중인 일진제강 직원
▲ 중국 바이어와 상담 중인 금아파이프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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