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연스틸 상담 눈에 돋보여
'제3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서 눈에 돋보이는 것은 한국 강관업체들에 대한 해외바이어들의 관심이다. 일부 업체 경우 전시회 참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출품 전부터 전화가 폭주하는 등 이목이 크게 쏠렸다.우선 세아제강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아시아 철강업체들과 원활한 미팅이 가능해 차후 성과로 연결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평소 한국에서 접촉하기 어려웠던 해외 철강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대면해 좀 더 돈독해 질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하이스코 판매점 동연스틸은 중국 및 태국 업체 12개사와 미팅을 확정지어 본격적으로 상담계약을 진행했다. 또한 중동 지역 관계자들도 전시회 현장에서 방문해 관심을 적극 표했다.
일진제강 또한 라인파이프용 무계목강관에 대해 중동 바이어들과 상담했고 금아파이프는 자동차용 강관에 관심이 많은 중국 바이어들과 미팅을 하루 2건 이상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