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업계 최초 KS 인증
순은(Silver) 생산 업체인 대성금속(대표 노윤구)은 최근 차별화된 투자전용 실버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실버바는 귀금속 투자용으로 대량 구매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을 직접 겨냥한 제품이다.
현재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실버바 대비 최대 7~12%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대성금속의 실버바에는 한국귀금속보석감정원이 인증하는 귀금속 전용 태극마크가 제품에 각인돼 있어 정확한 순도와 중량을 보증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성금속 본사 및 서울 영업소에서 공시된 가격으로 재매입해 제품의 가치를 보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의 최소 구매수량은 주문 당 5킬로그램 이상이며 제품 시세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고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성금속은 “이번 투자전용 실버바는 최소한의 공정으로만 생산하여 제조원가를 최대한 줄였으며 그 혜택은 일반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전략으로 제작했다”며 “투자용 실버바 출시와 함께 추후 투자용 골드바 판매 사업도 시작하여 귀금속 투자자들에게 국내 귀금속 업계 중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실버바와 골드바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투자자들의 구매 수량에 따른 차별화된 할인율을 적용하여 대량 구매하는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