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는 최근 '에버사이클(evercycle)'이라는 이름으로, 높은 재활용률을 자랑하는 스페셜 제품군의 첫 출시를 알렸다. 회사는 이 새로운 제품이 고객들에게 탄소 발생 저감과 함께 영구적인 재활용률을 자랑하는 제품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에버사이클 제품은 북미에서 사용 가능하며, 노벨리스는 수요 증가에 따라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 마튼스(Phil Martens) 노벨리스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는 "이번 에버사이클 출시는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제품 혁신이라는 우리의 장기 목표에 아주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하고, "에버사이클 알루미늄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헌신적인 환경 보호 의지를 선전하고자 하는 노벨리스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