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코멘트) 유피아 김학준 대표이사

(신년 코멘트) 유피아 김학준 대표이사

  • 철강
  • 승인 2016.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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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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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을 꿈꾸며 -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발판으로

 세계적인 불황으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와 불확실한 미래 전망의 영향으로 지난 2015년도 매우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제자리를 지키며 선전하신 알루미늄 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심화하는 치열한 경쟁과 납품 단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적정 이익의 실현은 나날이 어려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고자 유피아는 알루미늄 가공 및 용접 시장에 뛰어들어 수익 다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3년 일본 최대 및 세계 3위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UACJ사(社)의 지분 참여를 이끌었고 2016년 초에는 아시아 최대 진공 챔버를 이용한 전자빔 용접(Electron Beam Welding)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2016년 유피아는 세계 주요 용접제조 메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함과 동시에 끊임없는 변화 및 외연 확대를 통한 놀라운 성장을 이룩하는 한 해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창사 이후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꾸준히 노력한 만큼 2016년은 유피아에 희망찬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한 해도 많은 후의를 베풀어 주신 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건승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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