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금(대표 류호창)은 지난 8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포항공장 및 포항 UA컨벤션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1966년 이후 50년간 회사와 함께 길을 걸어온 원로인사(OB)들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류호창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회사가 50년이란 결코 짧지 않는 긴 세월을 동안 그 명맥을 잘 유지하고 건재해왔다는 자부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코 자만하거나 오만하지 않고 ‘내가 변하면 회사가 변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같이 새로운 변화와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사사를 써 가야할 중차대한 시점에 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류호창 대표는 “제각기 맡은 바 직무에 역발상의 기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매진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여러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사업들이 날로 번창하시고 앞날에 행운과 영광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기념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