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금, 설비합리화 “순서대로 착착”

한금, 설비합리화 “순서대로 착착”

  • 철강
  • 승인 2016.12.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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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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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 포장공사, 압연라인 이어 최근 세정라인 완료
SM절단 라인 합리화 봄까지 완료할 계획

  한금이 2016년 초부터 대대적인 라인 합리화를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최근 세정라인 합리화를 마치고 절단라인 합리화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금은 2016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포항공장 설비합리화를 진행 중인데 주목적은 절단면 및 표면품질 등 제품 품질 개선을 위한 것이다.

  이미 야드 포장공사와 압연 라인 합리화를 끝냈으며 최근 세정라인 합리화를 마치고 2017년 봄까지 SM절단기 등의 합리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금의 설비 합리화는 윤철주 신임 사장이 부임하면서 수요가 니즈 만족을 위한 대대적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최근 고탄소강 수요업체들의 품질 만족도 등의 니즈가 커지면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한금 관계자는 “합리화 일정이 계획보다 좀 늦어진 감이 있지만 고객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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