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융합기술지원센터, ‘2017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참가

3D융합기술지원센터, ‘2017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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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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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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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융합제품을 개발했거나, 개발 중인 5개 중소기업과 공동관 구성

3D융합기술지원센터 전시 부스. (사진=3D융합기술지원센터)

3D융합기술지원센터(센터장 김현덕)는 협력 중소기업의 양질의 수요처 발굴과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ICT융합산업 최대 전시회인 ‘2017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 참가한다.

3D융합제품을 개발했거나, 개발 중인 5개 중소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컬프쳐’ 컨셉의 전시부스를 구축하여 참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가의 외산 풀바디3D스캐너와 기능과 성능은 동일하나 가격은 10~30% 수준인 컴아트시스템의 전신3D스캐너 콜로세움과 (주)이공감의 3D창작펜, 솔미테크의 헬스카메라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는 참관객들이 직접 3D융합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3D융합기술지원센터 김현덕 센터장은 “ICT 분야 최대전시회인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 참가하는 것은 3D융합 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3D융합기술지원센터와 시장진출과 투자유치를 원하는 지원기업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지원기업들이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주최측과의 원활한 협조를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17 대한민국 ITC융합 엑스포’는 16일까지 개최되며, 3D융합기술지원센터 부스는 왼쪽 첫 번째 출입구 전면(E-100)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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