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대만 발전 플랜트 수주
현대엔지니어링, 대만 발전 플랜트 수주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0.04.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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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아시아 플랜트 시장서 발돋움

현대엔지니어링은 '대만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 공사'를 3억4000만달러 규모에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의 대만 발전 플랜트 시장 첫 수주다.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 공사는 대만 수도 타이페이에서 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곳에 있는 다탄 발전소 7번 유닛을 증설하는 사업이다. 기존 설비에 발전용량 300㎿급 스팀터빈발전기를 추가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만 국영전력기업 TPC의 발전용량 확대 계획의 일환이다. TPC는 대만의 전체 발전량 75%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가 대만에서 수행하는 첫 발전 플랜트 프로젝트라면서 건설사와 글로벌종합상사 미쓰비시상사의 협업 모델을 기반으로 일궈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서 발전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이번 대만 발전 플랜트시장 첫 진출의 밑거름이 됐다"라면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향후 아시아 발전 플랜트 시장에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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