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대개조 심포지엄’ 8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

‘철강 대개조 심포지엄’ 8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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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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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형원 기자 h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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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9일 포스코국제관에서 개최
관련업계,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 맞대

탄소중립 사회 대전환과 철강산업 침체 위기 극복을 위한 강연과 토론의 장이 8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스텍,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대한금속·재료학회가 주최 및 주관을 맡은 ‘철강 대개조 심포지엄’이 11월 8일부터 9일까지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실과 중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과 대학, 연구소 정부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모여 철강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하고 철강 정책사례 공유를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철강 대개조 및 신시장 개척을 통한 철강 경계 활성화 전략을 도모한다. 

8일 VIP 환담회를 시작으로 특별강연과 토론회가 이어지며, 9일에는 초청강연과 성과교류회가 진행된다. 8일 진행되는 기조강연은 ‘탄소중립을 위한 철강산업의 변화와 기술개발 방향’을 주제로 발표된다. 

외에도 ‘글로벌 해외 철강사 탄소중립 대응 방안’과 △철강산업 탄소중립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한 토론회 △철강 부산물의 리사이클링 활용 방안 △초대형 금속분말 활용과 기술개발 동향 △철강산업재도약 기술개발 성과교류회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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